[책꽂이-공간의 심리학] 나는 왜 창가 자리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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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진화 과정에서 햇빛이 감정 조절과 생체 리듬, 호르몬 분비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장실은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게다가 입구와 사장 책상 사이가 멀수록 방문자는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밀접 영역’에 대한 불편한 심리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곳이 남성 공중 화장실이다. 남성들은 타인과 가까운 거리에 서게 되는 걸 꺼려 가운데 위치한 소변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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