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 그는 금융시장에 미치는 정치적 위험을 측정하기 위한 글로벌 정치 리스크 인덱스(GPRI)를 처음으로 만들어 월가에 도입한 인물이다. /사진제공=유라시아그룹
한 유태인이 뉴욕 브루클린 거리를 걷고 있다. 코로나19가 촉발한 장기불황은 각국의 민족주의를 더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먹고 사는 문제가 커지면 배타심으로 이어진다. 유태인은 코로나19 와중에 주요 공격대상이 됐다. 불만의 대상이 외부로 표출되는 셈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군이 지상 발사 순항 미사일을 시험하고 있다. 미중 갈등은 남중국해를 비롯해 대만 주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