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들도 좋아하는 '한강조망권'...국회에도 '명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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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관계자가 의원회관 의원실 입주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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