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분기 GDP 45% 감소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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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의 한 기차역 앞에서 코로나19로 봉쇄령이 계속되자 일자리를 얻지 못한 인도의 이주 노동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보팔=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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