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후원금 회계 관련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취재진과 참석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성형주기자
2019년 2월 8일에 게재된 김복동의 희망 2019년 사업계획 소개 글. ‘희망장학금’ 란에는 “재일조선고급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여 연 1회, 1명당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나와 있다. /김복동의 희망 홈페이지 캡처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