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밀입국에 태안 뚫렸나…군·경 이틀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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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11시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고 태안 해양경찰서가 24일 밝혔다.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먹다 남은 음료수와 빵 등이 발견됐으며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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