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재용 왜 불렀나...합병·분식회계 '주도' 혐의 집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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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김포공항 인근 대기장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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