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공장 간 권오갑 회장 '7년 무재해 기록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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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앞줄 오른쪽)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7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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