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해가 되나?'…목눌려 숨진 흑인 사건에 르브론·스눕독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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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이 25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무릎으로 그의 목덜미를 짓누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르브론 제임스가 플로이드 사건을 비판하며 SNS에 올린 사진.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27일(현지 시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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