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줬다 뺐어야 하나”…정의연 국고보조금 환수 고민하는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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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 장관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정의연 부정회계 논란과 관련해 “문제들을 인지하지 못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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