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위안부 영상'에 담긴 목숨 건 탈출 순간…'만세' 외치고 결국 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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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미·중 연합군에 의해 구출되는 영상을 KBS가 발굴해 보도했다. ‘만삭의 위안부’로 잘 알려진 고(故) 박영심 할머니(왼쪽사진). 오른쪽 사진은 KBS가 공개한 연합군에 구조된 후 만세를 부르는 박 할머니의 영상 캡처. /KBS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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