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빨래' 과제물 울산 교사 '파면' 결정…연금·퇴직수당 50%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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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정치하는엄마들 주최로 ‘속옷 빨래 숙제’로 물의를 빚은 울산 모 초등학교 교사 고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A교사의 파면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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