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휴직자 600만명…'전례없는 경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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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 구청이 코로나19 정부 교부금 수령을 위해 필요한 마이넘버 관련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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