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워킹스루 진료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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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재 학원에서 근무한 강사와 수강생 2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중학교 교문이 닫혀 있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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