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 살리자' 바다로 달려간 최정우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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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왼쪽 다섯번째) 포스코 회장이 지난 29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플라스틱·폐그물 등 수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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