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삼대' 황석영 '작가는 죽을 때까지 새 정신으로 글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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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작가가 2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린 신작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 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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