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하면서 촉발된 유혈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일부 시위대가 한 상점을 약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 상점 주인이 약탈당한 가게 내부 모습을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과 관련해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주방위군과 경찰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항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