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젤라’ 등장한 수요시위...정의연 “첫 마음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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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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