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천장, 메모리카드(SD카드) 1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지난달 1일 밝혔다. 오른쪽은 대북전단 살포하는 탈북민단체. /사진 제공=자유북한운동연합
탈북민단체가 날린 태영호·지성호 대북 전단. /사진 제공=자유북한운동연합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회원 6명은 2018년 5월 12일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15만장과 1달러 지폐 1천장, 소책자 250권, USB 1천개 등을 대형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측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