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양미경, 6·25참전 유공자 집 찾아 ‘명패 달아주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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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양미경(왼쪽)씨가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박중래(가운데)씨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아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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