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기업들이 몰려 있는 판교 일대 풍경. /사진=고병기기자
IT 기업들이 몰려 있는 판교 일대 풍경. /사진=고병기기자
IT 기업들이 몰려 있는 판교 일대 풍경. 현재 판교에 위치한 IT 기업들은 대부분 판교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자리잡고 있지만 알파돔시티 프로젝트 완성이 가까워지면서 판교역으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판교에 위치한 IT 기업 직원들이 사무실 근처 카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판교에 위치한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IT 기업들의 고속 성장은 판교 호텔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판교역에 위치한 크래프톤타워에 입주해 있는 게임회사 ‘크래프톤’의 공용 공간.현재 크래프톤타워 네개층을 사용하고 있는 크래프톤은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공간을 추가로 임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지난 2013년에 분양한 판교 알파리움 주상복합. 당시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많은 등 분양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알파리움은 최고 4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크게 흥행했으며, 이후 분양 경기가 서서히 살아났다. 앞서 판교에 처음으로 공동주택이 공급된 2006년에는 ‘로또 분양’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당첨만 되면 최소 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사진=고병기기자
신분당선 판교역 역사 내 풍경. 판교역에 내리자마자 IT 중심지 판교의 위상이 느껴진다. /사진=고병기기자
알파돔시티가 완성되는 오는 2022년 초에는 판교역이 판교의 새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알파돔시티 내 크래프톤타워는 신한리츠운용이 운용하는 ‘신한리츠운용’에 편입되어 있어 개인투자자들도 판교의 미래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아울러 행정공제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6-1구역과 6-2구역을 묶어 공모 상장 리츠를 만들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그렇게 되면 개인들도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사용하는 오피스 건물에 투자하는 기회가 열리게 된다./사진=고병기기자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 저 멀리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판교는 서울 중심부에서 20㎞, 강남에서 10㎞ 떨어져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좋아 애초부터 서울의 업무 기능을 분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사진=고병기기자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바라본 판교 일대 풍경. 저 멀리 현재 한창 조성 중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보인다. 제2·3 판교테크노밸리 조성까지 완료되면 판교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고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