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람보르기니 타는 대학생, 알고 보니 아빠 회사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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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이 8일 법인 명의 고가 슈퍼카를 사적 이용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대재산가 24명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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