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재판부 '검토 아직도 안 했나' 검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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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 3월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오승현기자
/연합뉴스
‘디지털성폭력대응 강원미투행동연대’ 회원들이 지난 4월22일 춘천지법 앞에서 피켓을 들고 사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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