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드래건’을 탑재한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연기와 섬광을 내뿜으며 발사대를 이륙하고 있다. 1961년 구소련이 인류 최초의 유인우주선 ‘보스토크호’를 쏘아올린 지 60년 만이다. /AFP연합뉴스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크루드래건 발사 후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