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료 2배 껑충…1년에 1번 해외여행 끝났다' [토요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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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고성의 ‘삼박한집’. 코로나19 이후 호텔과 같은 다중이용시설보다는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제공=삼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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