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여군 첫 K-55 자주포 조종면허 취득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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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여군 최초로 K-55 자주포 조종면허를 취득한 김안나(왼쪽) 하사와 김민교 하사가 K-55 자주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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