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병사’ 폭로자 무슨 험한 꼴 당할지...” 공군제보자 신변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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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3월22일 이지문(오른쪽) 육군 중위가 서울 종로구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에서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부재자투표 부정행위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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