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과에 ‘국회의장의 일방적 상임위원 강제배정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계’를 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 홍석준, 조태용 의원. /연합뉴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회의에 상임위 강제 배정에 항의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해 좌석들이 비어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 첫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1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의사진행발언을 마친 뒤 통합당 의원들의 빈자리 옆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