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목격된 개성공단 방향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18년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는 개소 19개월 만에 사라지게 됐다. 작은 사진은 폭파되기 전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모습. /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것과 관련해 16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