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위기서 매출 10배...이재용 '동행'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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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오른쪽) e블루채널 대표가 경기도 분당의 한 약국에서 약사와 함께 e블루채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나현(오른쪽) e블루채널 대표와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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