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겠다고 밝힌 17일 경기도 파주시 전방 군부대에서 무장한 군 장병이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군사도발 엄포에 대해 “실제 행동에 옮겨질 경우 북측은 반드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파주=권욱기자
김여정 /연함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7일 전한 지난 16일 오후2시50분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