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IEW] 막 내린 '로드 투 킹덤', 존재감 미약한 왕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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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제작발표회에 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TOO가 참석했다.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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