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해상사격훈련에 '큰 경을 치를 것...찍소리말고 소굴에 박혀있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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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 지역의 한 훈련장에서 K1E1 전차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18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철모를 쓴 병사가 근무를 서고 있다./파주=연합뉴스
북한이 공개한 대남삐라(전단)./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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