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치 교육데이터 방치…맞춤형 학습 위해 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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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KERIS 원장이 서울경제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욱기자
박혜자 KERIS 원장이 서울경제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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