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0이냐 11대7이냐...'주호영 복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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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김종인(오른쪽)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칩거 중인 주호영 원내대표를 충북 속리산 법주사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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