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답습하느니...' 네슬레, 오래된 브랜드명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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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브랜드인 ‘레드스킨스’(왼쪽)와 ‘치코스’./미국 ABC방송 홈페이지 캡처
퀘이커오츠의 앤트 제미마./AP연합뉴스
미국 프로 미식축구팀 레드스킨스 로고./위키피디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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