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효 한양대병원 심혈관 전문의는 계단 오르기 효과를 두 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심혈관 건강정도를 미리 체크할 수 있다. 둘째 생활 속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 걷기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 가량 더 많다.
임영효 한양대병원 심혈관 전문의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서민우 기자
크릴오일이 심혈관 질환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중장년들이 섭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12개 크릴오일 제품에서 살충제 성분인 에톡시퀸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이유에서 회수 및 폐기조치를 내렸다.
임 교수가 심혈관 이상으로 내원한 환자를 처방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민우 기자
담배는 심혈관 질환 유발의 최대 원인으로 꼽힌다.
임 교수는 심혈관 건강관리를 위해 당장 담배부터 끊으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