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5명 무더기 확진…4명은 ‘n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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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서울 관악구보건소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의 진료 접수를 돕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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