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뒤 리버풀 선수들이 위르겐 클롭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 팬들이 26일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진으로 만든 판지를 뒷좌석에 싣고 우승 자축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 팬들이 홈구장 안필드 주변에 몰려들어 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코로나19 위험을 우려한 클롭 감독은 “집 근처에서 조용히 기쁨을 나누자”고 당부했지만 팬들은 30년 한풀이의 기쁨을 참지 못하고 거리로 나왔다. /리버풀=AP연합뉴스
리버풀 구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