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프다'...스코틀랜드서 난민 신청자 칼부림에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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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파크인 호텔 근처 거리에 27일(현지시간) 통행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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