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지몽스님이 서울 종로구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이전에 도로에 무지개색 카펫을 깔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마련한 부스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지몽스님(오른쪽)이 성 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축제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연꽃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