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새 140만명 모은 카카오페이證... “재미없는 금융투자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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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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