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 죄 밝혀줘' 故최숙현 억울한 죽음, 검찰 본격 수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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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로 뛴 23세의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고(故) 최숙현 씨가 2013년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 /고 최숙현 선수 유족 제공=연합뉴스
고 최숙현 선수의 마지막 메시지. /이용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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