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내홍에...한노총 '경사노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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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김명환 위원장이 중앙집행위원회를 앞두고 다른 회의실에서 지도부 간부들과 회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노총의 정문주(오른쪽) 정책1본부장과 유정엽 정책2본부장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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