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최태원 이르면 7일 회동…'전기차 동맹' 완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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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해 6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와 연계해 수소위원회가 개최한 만찬에 참석해 공동회장 자격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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