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정해수욕장 11곳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마스크를 끼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이마트는 이날 미리 배부한 번호표를 소지한 고객에게 장당 500원에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으며 1인당 1상자(20장)만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편의점에서도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마스크 진열대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KF94 마스크, 공산품 마스크 등이 함께 걸려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