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20대 공범 구속…유료회원 2명은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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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 이모씨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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