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개소리 #법원도공범'…서지현 검사, 손정우 풀어준 법원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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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가 지난해 4월6일 중국 상하이시 디존호텔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한국의 페미니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가 6일 오후 법원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되어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지현 검사가 올린 글의 일부.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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