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문판매 확진자 10명 추가...서울 광화문 롯데정보통신에서도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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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서울 광화문 근처 롯데정보통신 사무실에서 서울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폐쇄회로(CC)TV를 보며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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