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치닫는 故박원순·백선엽 조문정국...7월 국회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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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더불어민주당 명의의 고 박원순 서울시장 추모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연합뉴스
전주혜(가운데)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고소인에 대한 신상털기 등 2차 가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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